친구와 둘이 뒤늦은 휴가를 갔습니다. 

제주도를 가기 전부터 스쿠터를 탈 생각에 너무나도 설렜어요. 

그리고 제주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제주는스쿠터다2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. 

젊은 사장님과 제스라는 강아지가 반갑게 맞아주셨어요ㅋㅋ

요타80을 하나씩 대여하고 주의사항도 잘 알려주시고, 스쿠터 락 거는법도 알려주시고 타기 전에 꼼꼼하게 점검을

해 주시더라구요~ 타기 전 사진도 잘 찍으라고 해주셨어요~

제주는스쿠터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갑니다. 

이번에 며칠은 태풍이 너무 심해서 막 달리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스쿠터가 잘 버텨줬네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제주갈 일 생기면 여기서 대여할거에요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