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혼자 여행을 온 제주도! 이동수단은 스쿠터로 선택했는데, 정말 잘 선택한거같아요.

스쿠터의 장점은 내가 원할때마다 가고 싶은곳, 내리고싶은곳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것!

제가 탄 스쿠터는 비노! 헬맷은 빨간색선택!

제가 간날이 장마기간이라... 정말 가자마자 첫날부터 너무 비가 많이와서 고민했었는데..

정말 친절하게 2시간동안 빗속에서 가르쳐주시고ㅠ_ㅠ(너무 고생하셨어요)

안전이 무조건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편하게,안전하게 배울수있어서

비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무사히 탈수있었던것 같아요.

덕분에 초보인 저도 + 비 엄청많이 오는날! 제주는 스쿠터다2 →성산까지열심히 달렸습니다!

추천해주신 해안도로 열심히 따라 가니까 너무 좋았어요!!

셀카봉은 개인소지품이고, 우비를 빌려주셔서 덕분에 비올때 편하게 이동했습니다.

(다음날 햇빛때문에 어깨가 다 탔는데 꼭 워머 추천)

게스트하우스까지 안전하게 도착!

다음에도 친구랑 꼭꼭! 스쿠터 타러 다시올게요ㅎㅎ 그땐 연습시간없이 바로 타는걸로ㅎㅎ 

친절하고 안전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!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