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친과 떠난 제주도 여행!

저가항공의 매우 좋은 가격이

우릴 제주도로 유혹함~

잠깐의 망설임때문에

아침뱅기가 아닌 점심뱅기로 제주도 도착!

차량 렌트를 할까 매우 고민하였지만

2박 3일의 짧은 일정과

관광보다는 힐링이 목적이었기에

추위를 무시하고

가성비짱인 스쿠터를 렌트하기로 함 ㅋㅋ

제주도스쿠터 여행은 꼭 한번 해보구 싶었기에 ㅋㅋ

네이버로 렌트회사 폭풍검색 후 

바로 달려감~

주말전이고 늦은시간이라

출력이 좋고 큰 스쿠터는 없었으나

순정만화에서 잘 생긴 카페주인이 탈 것 같은

소형오토바이 발견 ㅎㅎ

사장님 말로는 젤 인기모델이라고 하심 ㅋㅋ

운전면허증은 있으나 오토바이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

걱정이 되었지만

사장님의 친절하고 알아듣기 쉬운 설명으로

단기간에 베스트 드라이버가 됨 ㅋㅋ

운전할때 좌, 우 잘 살피고

제주도는 바람에도 살이 탄다며

선크림까지 챙겨주신 사장님!! 감사합니다 ㅋㅋ

다음에는 더 큰 스쿠터도 도전할래요~

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ㅋㅋ

제주는 스쿠터다2 강추요!!